참으로 한심한 일들이 법을 담당하는 사람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회사가 발빠르게 사건을 진정시키고 마무리 하려고 애쓰는 반면에 오히려 법을 집행하는 담당 판사들이 뒤에서 헛소리만 하고 있다니 말이다.
사법부와 경찰에 의한 제2 제3 피해를 입히는 일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정말 달라지지 않는 한 매일 매일 일어나는 성범죄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 것인지 현장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억장이 무너진다.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할 것인지 우리 모두 고민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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