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근원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이루기 위하여 목표를 세웁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행복을 붙잡기가 쉽지않은 환경속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행복하다고 자위하는 사람들도
순간에 불행이 닥치면서 고통과 슬픔을 겪는 모습을 봅니다

행복을 파괴하는 분노, 염려, 우울증. 질병등과
예기치 않은 사건 사고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 왔으며 지금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자신과 자신에 가정에는 안닥칠것 같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지금 당장 어려움이 없다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그 행복을 잃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지만
자기 뜻대로 안될때가 많다는 것을 살면서 깨달아 갑니다

무엇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까?
더 젊거나, 더 부유하거나, 더 건강하거나,
더 키가 크거나, 더 날씬하다면, 더 행복하겠습니까?

진정한 행복의 열쇠는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더라도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아마 어떤 사람들은 행복의 열쇠가 아닌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답하는 편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주도적인 위치에 있는 심리학자들은
자기 중심적인 철학을 행복의 열쇠로 추천하였습니다.

그들은 불행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에 전적으로 몰두할 것을 권하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표현하자”, “자아를 인식하자”,
“자아를 찾자”와 같은 눈길을 끄는 문구들이
심리 요법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 방식을 권장하던 바로
그 전문가들 가운데 일부는 이제 그러한 개인주의적인
태도가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기주의는 필연적으로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 줍니다.
자기 본위는 행복의 열쇠가 아닙니다.

쾌락 추구를 통해 행복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성서에 나오는 솔로몬왕은 전도서라는 성서를 기록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전도서 2 장 10 절)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 집을 지었고,
자신을 위해 포도원과 정원과 공원을 만들고 못을 팠습니다.
(전도서 2:4-6)
그는 “먹고 즐거워하는 일에 누가 나보다 승하랴”
하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전도서 2:25)

그는 최고의 성악가들과 음악가들의 솜씨를 즐겼으며,
그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들과 친교를 맺었습니다.
(전도서 2:8.)

요지는, 쾌락을 즐기는 일과 관련하여
솔로몬은 주저함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쾌락을 마음껏 즐긴 후에 솔로몬은
무슨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까?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 2:11.)

이 현명한 왕이 깨달은 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정확한 사실입니다.

미국과 같은 부유한 나라의 예를 고려해 봅시다.
지난 30년 간 미국인들이 가진 자동차와
텔레비전과 같은 물질적 소유물의 수는
거의 두 배, ,세배로 늘었습니다.(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정신 건강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조금도 더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한 자료에 의하면 이러합니다.
“그 기간에 걸쳐 우울증 비율이 급증하였다.
십대 자살은 세 배가 되었다.
이혼율은 두 배로 증가하였다.”

최근에 연구가들은, 약 50개 국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돈과 행복 사이의 상관 관계를 연구한 후에,
그와 비슷한 결론들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오히려, 부를 추구하는 것은
불행의 열쇠라고 하는 것이 적절할지 모릅니다.

성서는 이렇게 경고하였습니다.

“부유해지기로 결심하는 사람들은 유혹과 덫과
여러 가지 무분별하고 유해한 욕망에 빠집니다.
그것들은 사람을 멸망과 파멸에 빠뜨립니다.
돈에 대한 사랑은 온갖 해로운 일의 뿌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사랑을 추구하다가.
그릇된 길로 인도되었으며,
많은 고통으로 온통 자기를 찔렀습니다.”
디모데전서 6 : 9, 10.(신세)

부도, 건강도, 젊음도, 아름다움도, 권력도,
혹은 이 중 어떤 것이든 몇 가지를 함께 누린다 해도,
지속적인 행복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에게는 나쁜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막을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왕은 그점을 이렇게 지적하였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전도서 9:12.)

아무리 많은 과학적인 연구가 수행되더라도,
행복을 위한 인위적인 공식이나
규칙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솔로몬은 이런 말도 하였습니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전도서 9:11.)

위의 말에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생활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한 저명한 교육자는
“행복은 가상적인 상태”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행복의 열쇠란
일종의 신비스러운 비밀로서,
그 비밀을 밝히는 능력은 특별한 지성을 소유한
몇몇 신비술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면서
여러 가지 생활 방식을 계속 실험해 보고 있습니다.

앞서 살았던 사람들이 실패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불행의 치료제로
부와 권력과 건강과 쾌락을 아직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추구가 계속되는 이유는,
지속적인 행복이 단지 가상적인 상태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 깊이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행복이 붙잡기 어려운 꿈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어떻게 노력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는가?’ 하고 질문합니다
행복을 느끼는것과 참다운 행복한 삶과는 다른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의 65억의 인구는 행복을 찾을려고
불행을 가져오는 방법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돈과 권력과 쾌락과 자아제일주의 및 이기심을 키웁니다

그러나 참다운 행복은 행복의 근원으로부터 와야 합니다

그 근원은 무엇입니까?
그 근원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습니까?

마태 5 : 3
“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하다”(개역 한글판)
“영적 필요를 의식하는 자는 행복하다”(신세계역)
라고 언급합니다

시편 146 편 5 절에는
“...여호와...하느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행복하다”
참다운 행복은 행복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느님과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맺는데서 찾아옵니다
그러한 노력은 성서를 연구함으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