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우리 대표님들이 너무 바쁘신 관계로
홈페이지 관리에 약간의 소홀함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사실
회원들로부터 강의 때마다 강의안 내놓으라는 부탁이  즐거운 일이긴 하지만, 혼자서 감당하는 것이 좀 힘듭니다. 뉴스 올리랴, 자료실에 자료 올리랴 혼자서 감당하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해야 할 일이 넘 많아요.
그렇다고 괴로울 정도는 아닙니다.
대표님들께서는 좀 더 위상에 걸맞는 활동을 좀 해주십사 하는 것이 제 부탁입니다.
송애랑 선생님, 전김숙이 선생님, 심경자 선생님, 이현희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한국성희롱예방강사협회의 이름에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요?
양성평등의 세상을 위해 가야 할 길이 넘 멀어요. 이 작은 시작이 결실을 맺기 까지는 대표님들의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진주에서 허영희 드림 -